(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아이폰4가 전파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애플이 제출한 국내 지정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등 관련서류 등을 심사한 결과, 인증에 문제가 없어 아이폰4에 대한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3일 밝혔다.
애플은 지난달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파연구소에 아이폰4의 전자파적합등록 및 형식등록을 신청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