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실시된다. 현대해상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갸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교환해준다.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무주리조트 입구 삼거리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홍의환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부장은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사소한 차량 고장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