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휴대폰 광고에 어리숙한 촌빨남으로 출연한 한지후가 여성들의 폭발적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CF 속에서 휴대폰을 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한지후가 “내 스타일이 어디가 어때서?”를 외치지만 곧바로 이연희와 김범, 최아라, 김민지에 의해 촌티나는 모자와 옷이 벗겨지면서 변신에 나선다. 한 여성 네티즌은 “큰 키와 이국적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도 매력적이지만 변신 전의 어벙한 모습도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후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보석비빔밥', 영화 '하늘과 바다'에 출연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