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의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9월 우리나라의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6.6% 감소한 349억7천만 달러를, 수입은 25.1% 감소한 296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대비 수출 및 수입 감소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감소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회복되면서 전체적인 무역수지 흑자액은 53억7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