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이 29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유석렬 사장과 스캇 메큐엔 수석부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20년을 위한 성장 전략 'STC Way'를 선포했다.
유석렬 사장은 "STC Way는 삼성토탈이 갖고 있는 열정과 임직원들의 헌신, 원만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약점은 꾸준히 개선함으로써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