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0월 인천 청라지구에 '청라푸르지오' 94~283㎡ 총 751가구를 분양한다.
청라푸르지오는 청라지구 A8블록 최고 58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지하 1층~지상 최대 58층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선다. 70여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또 국제금융업무지구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개통(2013년예정)으로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며, 공항철도 청라역·경서역 신설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청라지구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청라지구에는 국제금융업무 타운과 중심상업지역, 화훼단지, 로봇테마파크(2012년) 등이 들어서며 GM대우 R&D(연구개발)센터 건립과 2014년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등도 예정돼 있다.
북쪽으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가 지나고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이 2010년 신설된다. 서쪽으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가 개통될 예정이며 남쪽으로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2013년 완공 예정이다. 02)2288-3000.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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