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씬노트북은 인텔의 초전력 CPU를 탑재해 노트북 두께는 줄이고 배터리 성능은 강화한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넷북을 잇는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쇼 와이브로 번들링 상품에 가입하면 울트라-씬노트북을 시중가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2년 약정 조건). 또한 '무제한 50(월 2만7900원/50G, VAT별도)’ 요금제 가입시 36개월 동안 추가로 매달 1만원씩 지원돼 단말 구매에 따른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쇼 와이브로와 함께 선보이는 울트라-씬 노트북 모델은 삼성 ‘센스 X170’과 에이서의 ‘Aspire Timeline 1810’이다.
이원두 KT 와이브로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동형 기기의 확산 추세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의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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