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회원사 워크샵과 전략회의에 애널리스트를 패널로 참여하게 해 무료 경영전략 컨설팅을 실시하고 회원기업 및 업종관련 리서치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회원을 위한 가업승계, 세무, 부동산, 경매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회원사가 IBK투자증권의 특화점포인 논현CEO플라자의 대회의실 및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립 중인 IBK연수원도 완공 후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IBK투자증권과 CEO클럽 회원은 상호간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와 회원의 기부금액을 재원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메세나(Mecenat)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이형승 사장은 “성공과 실패를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기존 금융회사가 영업목적으로 해오던 ‘천편일률·기업위주·일회성’모임에서 벗어나 ‘차별화·회원주도·지속적’모임으로 이 커뮤니티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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