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들은 각각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KOSPI200,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LG화학, KT&G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삼성전자-엔씨소프트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만기 3년에 모든 기초 자산 자동 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일 경우 연 16.6%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삼성전자 보통주 가격이 장중가 포함 최초기준가격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2년에 KOSPI200 자동조기상환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60% 이하(장중지수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2.1%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우리금융-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4%), ‘삼성전자-LG화학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우리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8%), ‘KOSPI200-KT&G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8%) 등도 함께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