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루즈 메이크업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선명한 피부와 탐스러운 입술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장식의 ‘다이아몬드 페이스 컬러’(10g·42,000원)는 베어 핑크와 누드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하이라이터 겸 블러셔로 사용이 가능하며, 선명한 피부 광택과 건강한 혈색을 연출해준다.
다이아몬드에 영감을 받은 아이섀도 ‘다이아몬드 4 아이즈’(5g·38,000원)는 샤인 핑크, 라벤더, 그레이, 펄감이 화려한 마젠타 블랙의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해 준다.
선명하고 풍부하게 표현되는 컬러감의 ‘루즈 홀릭 119호 마젠타 레드’(4g·30,000원)와 핑크빛의 ‘루즈 홀릭 33호 베어 핑크’(4g·30,000원), 신비롭고 매혹적인 느낌의 보랏빛 ‘루즈 홀릭 543호 글램 퍼플’(4g·30,000원)은 영화 속 팜므 파탈, 혹은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 같은 룩을 연출해준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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