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박소현 포옹사진 '수상해?'

손지창의 폭탄발언으로 김민종과 박소현이 난처해 졌다.

더 블루 멤버인 손지창과 김민종은 지난 22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함께 출연했다.

DJ 박소현이 혼자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지 말고, 민종씨한테도 좋은 여자 좀 소개해주라는 얘기를 하자 손지창은 "그러지 말고 두분 잘 해 볼 생각 없어요?"라고 말울 꺼냈다.

손지창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을 때에도 "김민종과 박소현이 오랜만에 만나 포옹하는 사진 때문에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더라"며 "내심 잘 만나 보라"고 폭탄 발언을 했었다.

또한 손지창은 김민종을 ‘낭만을 즐기는 남자’라고 소개하며 DJ 박소현과의 즉석 만남을 주선했다. “그러지 말고 두 분 잘 해 볼 생각 없어요?”라며 넌지시 말을 꺼냈다.

한편, 박소현과 손지창, 김민종은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오랜 친분을 과시하는 사이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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