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정계와 언론계, 문화계 인사 등 '차세대 지도자' 10인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 초청으로 18일 7박 8일의 일정 방한한다.
유력 일간지 콤파스의 요비타 아리카(女) 편집국 부국장과 아크마드 프라세툐 국회사무처 의전과장, 다리우스 에를랑가 외교부 동아태국 한국담당관 등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한-아세안센터와 한-인도네시아 친선협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KOTRA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관계와 한-아세안의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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