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친분의 관계를 유지해왔던 배우 서영(25)과 이종수(33)가 결국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 21일 서영·이종수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지난해 6월에는 태국 푸켓을 다녀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지만 둘 사이의 관계를 흔들어놓은 것은 결국 '서로 다른 성격’이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