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서 주요 내용은 ▲신규고용촉진 장려금 월 100만원으로 확대 ▲고용증대 특별세액공제 제도 ▲2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환경개선지원금 지급 ▲금년도 최저임금 동결 등 최저임금제도 개선 ▲비정규직법 사용제한기간 폐지 ▲중소기업 채용 촉진 방안 ▲중소기업근로자 복지혜택 확대 등이다.
중기회는 "외환위기때 대기업 고용이 46만명 준 반면 중소기업은 211만명이 늘었다"며 "위기때 고용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1사 1인 고용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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