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종무식 대신 '봉사활동'

2008-12-29 14:01
  • 글자크기 설정

   
 
 
삼성증권은 30일 종무식 대신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기증한 각종 도서와 의류 등 총 6599점 물품을 전국 19개 '아름다운가게' 지점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사내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기증품이 20% 더 모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한 판매 이익은 불우이웃 돕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형식적인 종무식 대신 독거노인방문과 도서기증 행사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