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귀성 버스는 내년 1월 23일 16시30분부터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 전국 21개 주요 도시(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울산, 포항, 목포 등)로 운행하게 되며, 1월 27일 10시부터 도착지를 출발해 귀경길에 오르게 된다.
버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내년 1월 6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 존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원하는 도착지와 출발 시간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KB카드는 응모고객 중 신청기간(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9일)동안 2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해 내년 1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e-mail 및 SMS문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고객 전원에게는 여행자보험 무료가입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