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유재성 한국MS 사장(왼쪽)과 김정국 열린사이버대 총장(오른쪽).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MS는 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사이버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콘텐츠 개발과 운영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또 한국MS는 학교 측에 이메일, 웹하드 등 사이버교육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MS오피스 프로그램 수강자에게는 관련 MS오피스 프로그램, 인턴십 기회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형규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처장은 "한국MS와 협력함으로써 사이버대학 운영의 필수적인 기술 지원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열린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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