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내년 1월 10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 B-737 800기종을 투입해 하루 4회 왕복 운항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약 접수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주중 기본운임은 5만 원, 주말운임은 5만7천600원으로 대한항공보다 20%가량 저렴하다. 진에어는 한 달 동안 운임을 주중 4만 원, 주말 5만1천900원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