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홍콩 서비스 시작

2008-12-22 11:27
  • 글자크기 설정

   
 
넥슨이 23일부터 홍콩에서 서비스하는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빠오빠오왕)


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를 홍콩에서 23일부터 서비스한다.

홍콩은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에 이은 다섯 번째 해외진출로, 게임 명은 ‘빠오빠오왕(爆爆王)’으로 ‘터트리기 왕’이란 뜻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홍콩 감마니아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를 총괄하는 정영석본부장은 “문화나 경제적인면에서 성향이 비슷한 대만에서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홍콩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며 “비엔비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기콘텐츠인 만큼 중국, 대만 등에서 쌓은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콩시장에서도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