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울산 신항 북방파제(제1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400억원이며, 남광토건은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공사 완공 예정일은 2011년 9월이다. 남광토건은 토목부문 수주액이 이미 4000억을 넘어 섰으며 수주 임박 사업들을 감안할 때, 2008년 토목분야 4500억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