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 어린이를 위한 송년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 임직원과 바리스타들은 30일 오후 3시부터 스타벅스 서울극장점에서 일일 산타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핫초코 음료와 케이크 등 간식을 제공한다. 서울극장에서 지원하는 영화 ‘벼랑위의 포뇨’의 관람도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민음사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도서와 함께 스타벅스 텀블러 및 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 마스 선물이 마련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 재단의 "희망 배달"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