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
서울 서초구는 반포종합운동장 내 1800㎡ 규모의 아이스링크를 마련하고 오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35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청소년과 어린이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1500원 할인된다. 스케이트와 장갑은 각각 3000원, 500원에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으며, 21번과 13번 마을버스나 142번 파란버스를 이용해 서래마을에서 내린 뒤 5분만 걸으면 된다. 문의는 서초구청 생활운동과 2155-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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