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시장에서 올해 들어 25번째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오후 12시43분 프로그램매도 호가를 중단시키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급락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 12번째다. GM 등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미국 상원의 합의 실패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며 장중 1,100선이 붕괴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