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17일 동안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 수요 감소로 생산 계획을 조절하고 있다”며 “이번 생산 중단은 쏘나타와 싼타페 등의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