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크리스마스 로비 전경.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25일까지 연말의 온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양식 코스 만찬’행사를 연다.
이 만찬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베트남 어린이들의 구순열 구개열 복원 수술 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주 메뉴로는 성게 알을 얹은 가리비와 오일과 식초를 곁들인 랍스터 구운 거위 간 등 4종류와 와인이 어우러져 제공된다.
만찬 행사는 고객이 선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열리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호텔 로비에서 진행된다. 1인당 가격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20만원이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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