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새로운 명품주 '천인지오'(350ml 병, 19.5%)가 최근 영화 '모던보이'로 연기활동을 재개한 김혜수를 모델로 기용한 지면광고를 집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지성적인 카리스마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수氏는 이번 광고에서 당당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모습이 ‘하늘(天)과 사람(人), 땅(地)이 함께 빚어낸 술’인 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과 흰색 반투명의 멋스런 외관 디자인과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천인지오」의 시장 진입을 위해 업소를 대상으로 포스터, 술잔, 2본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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