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1년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신 본사사옥에 입주했다.
메리츠증권의 신사옥은 리모델링을 통해 2개층이 높아진 지상 15층, 지하3층으로 완공됐다.
옥상에는 미니정원과 체력단련실을 설치했으며 여직원 전용 파우더룸을 신설해 임직원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메리츠증권의 신사옥 입주는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전화와 팩스번호는 변경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박수종 기자 psjl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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