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타임머신 TV' 연말 광고 캠페인

2008-12-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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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의 'Have A Good Time'

   
우리 커플됐어요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의 ‘타임머신 에피소드’ 광고 촬영 장면

LG전자는 엑스캔버스 TV의 '타임머신'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연말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엑스캔버스 TV의 기능별 효용가치를 조사한 결과 타임머신 기능이 가장 효용도가 높게 나타나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타임머신'이란 TV안에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HD방송 기준 최대 21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놓친 내용을 자동으로 두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이다.

광고에는 인기 탤런트 다니엘 헤니와 가수 채정안이 연인으로 등장해 연인끼리 흔히 체험할 수 있는 여섯가지의 에피소드가 등장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DDM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타임머신은 소비자들이 효용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한 기능"이라며 "연말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입소문을 늘이고, 09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의 타임머신 TV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 광고를 LG전자 엑스캔버스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엑스캔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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