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발권한 고속버스 승차권을 인터넷을 통해 취소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고속버스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인터넷 승차권(홈티켓)을 지정된 출발시각 전에 인터넷을 통해 취소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및 운송약관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은 인터넷 승차권을 발권한 후 취소하려면 이용객이 직접 해당 터미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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