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가맹점우대통장'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특화 우대상품인 '가맹점 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드 가맹점주가 대표자나 사업자 명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카드매출대금을 이 통장으로 수령할 경우 매일 최종잔액에 따라 최고 연4.5%(세전)까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창구를 통한 당·타행 송금 및 자기앞 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통장 재발급 및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면제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변해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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