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서울 청담동에 있는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에 방문한 한 예비부부가 웨딩플래너로부터 웨딩드레스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
LG데이콤의 웨딩서비스인 '마이e웨딩'이 24일부터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에 오프라인센터를 개설하고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LG데이콤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 고객체험센터인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를 열고 결혼 준비 관련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인 ‘웨딩플래닝’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1544-3020)는 서울 40명 등 전국에 150여 명의 전문 상담사인 ‘웨딩플래너’가 상주하며, 웨딩드레스와 촬영이 포함된 웨딩패키지와 예물·예단, 한복·침구, 신혼여행, 가전제품, 가구, 웨딩홀 예약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예비부부들이 손쉽게 결혼 관련 정보를 얻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웨딩플래닝까지 포함된 웨딩패키지를 이용해 결혼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은 또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를 출시한다. 가입비와 연회비‘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는 마이e웨딩 관련 상품 구매 뿐 아니라 혼수가전, 신혼여행, 예물, 한복, 침구류 등 결혼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e웨딩 마일리지카드 발급은 홈페이지 또는 전국 7개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마이e웨딩 플래닝센터 위치 정보는 홈페이지(myewedding.co.kr)참조하면 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