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급락 사이드카

2008-11-20 10:38
  • 글자크기 설정

    미국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급락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0일 오전 9시23분 유가증권시장의 선물가격 급락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매의 매도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200지수 선물의 최근 월 물인 12월물은 전날보다 7.8포인트(5.9%) 급락한 125.10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9시29분 코스닥스타지수 선물가격의 급락으로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로써 올해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유가증권시장 21회, 코스닥시장 18회를 기록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피), 6%(코스닥) 이상 변동해 1분간 지속할 때 내려지며 발동 때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