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베리류 항산화기능식품 ‘AGX’

글로벌 천연물기업 유니베라(옛 남양알로에)가 세포 노화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AGX’를 선보였다.

‘AGX’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드링크 타입이다. 베리류를 비롯해 셀레늄, CoQ10 성분이 들어있다.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최적의 원료가 배합됐다. 이 제품은 다양한 유해산소를 제거해 세포 전체에 이중 항산화 효과를 내는데 탁월하다.

유해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키고 조직을 파괴해 노화와 암 등과 같은 중대 질병을 일으킨다. 활기찬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가 필요하다.

최근 대기오염, 스트레스, 흡연 등 유해산소를 발생케 하는 요인들이 증가해 항산화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유니베라 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인은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유해산소가 과잉 생성돼 각종 질병뿐 아니라 피로감,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며 “이 제품으로 지친 일상에 활기와 건강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AGX는 미국 유니베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이지레스 엑스트라(Ageless Xtra)’의 한국형 제품이다. 한국인의 체질과 기호에 맞춰 출시됐다. 흡연, 과식,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수험생 등 남녀노소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병만 섭취하면 된다. 20일분(100ml*20개)에 8만원이다.

제품을 구입하려면 유니베라 상담판매원 유피(UP: Univera Planner) 및 유니베라 홈페이지 쇼핑몰이나 고객상담실 (080- 022-7575)을 활용하면 된다.

김은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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