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부터 무역금융과 관련한 업체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수출신용장 매입 거부, 신용장 개설 거절, 무역금융 한도의 부당 축소, 예.적금 가입 강요 등에 대한 수출입업체들의 민원을 상담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