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의 '웰컴 투머로 신한인덱스연금보험'은 확정이율 1.5%(적립형 1.0%)에 주가지수 연계 수익률을 적립하면서 주가하락시 투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1년후 부터는 해마다 주가지수 연동이율과 공시이율(11월 현재 5.4%)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가 상승기에는 투자수익을, 고금리 시기에는 금리 혜택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연금개시 연령(45~80세)과 수령방법을 마련해 맞춤식 연금설계가 가능토록 했으며, 정기특약, 재해장해특약, 암발생 등 8종의 특약을 설정, 필요한 추가 보장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자손손연금특약'을 부가해 업계 최초로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연금혜택을 배우자, 자녀 등 제3자에게 상속·증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주보험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1.0%를 할인해주며,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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