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르도 750’, 호평

삼성전자의 라이브러리 TV ‘보르도 750’

삼성전자 파브가 지난 4월 선보인 라이브러리 TV ‘보르도 750’이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르도 750’은 신개념 ‘콘텐츠 라이브러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통해 TV 자체에 내장돼 있는 갤러리·요리·어린이·게임·운동·리빙 카테고리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리모컨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적극 반영한 ‘어린이 카테고리’를 통해 명작, 창작 동화·동요·게임 등을 한글뿐 아니라 영어로 감상할 수 있고 종이 접기 콘텐츠 등으로 자녀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요가·골프 등 운동법을 담은 ‘운동 카테고리’, 와인·인테리어·제사 지내기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리빙 카테고리’, TV 리모콘으로 온 가족이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카테고리’ 등을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 TV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면서 “세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감성 있는 마케팅을 펼 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