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 IPTV 선도

2008-11-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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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메가TV 시연회에 참가하고 있다.


   
 
 


KT의 대표브랜드 ‘메가TV’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메가TV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영상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TV보기 서비스 브랜드로, 저장돼 있는 콘텐츠를 KT 전용회선을 통해 TV로 불러올 수 있다.

전파를 쏘는 기존TV와는 달리 메가패스 고객 중 인터넷 속도가 일정 품질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전국상품이며, 메가패스 라인에 TV를 연결해 서버에 저장돼 있는 콘텐츠를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07년 7월 본격적으로 선보인 메가TV는 2008년 1월 ‘전국민체험단’을 시작으로 4월 메가TV ‘IPTV에피소드3’를 발표함은 물론 6월에는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대회’를 개최, 미디어사업자로 거듭나는 과도기를 거쳐 ‘IPTV No.1’ 사업자로 위상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KT관계자는 “KT가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하는데 메가TV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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