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스파게티 소스’는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파마산 치즈로 만들어졌다. 신맛은 낮추고 고소한 맛은 높였다. 특히 피망과 당근, 샐러리 등 구운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다. 이는 풍부한 채소를 좋아하는 여성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아라비아따 소스’는 매운 고추로 맛을 냈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씹는 맛을 높였다. 바질(Basil)과 오레가노(Oregano) 등 허브성분도 함유됐다. 소스는 680g에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