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보라지구에 '화성파크드림 프라브' 타운하우스를 분양중이다.
지상 4층 규모의 단일평형 109㎡, 26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으로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해 단지내 녹지율이 43%에 달하고 전자도서관이 꾸며지는 등 편의시설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개통 및 분당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 최대의 호수공원인 기흥저수지가 인접해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내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강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내 2층에 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