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금융위기로 지구촌 가족 모두가 불확실성 속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는 역사의 지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길 기대합니다.
아주경제는 이런 위기 속에서도 한국최초의 중국어 일간지를 발행, 한글과 중국어로 동시에 경제 뉴스를 전하는 글로벌페이퍼시대를 열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됐습니다.
아주경제는 창간 1주년을 계기로 기존의 중국어(8면) 섹션에 영어(4면) 섹션을 추가, 글로벌 섹션을 선보이게 됩니다.
여기에 정치, 경제정책, 산업, IT, 유통, 증권, 금융, 부동산, 문화레저, 오피니언면의 대폭보강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경제신문으로 재탄생하고자 합니다.
아주경제는 2차지면 쇄신과 증면을 통해 종합경제섹션 24면과 글로벌섹션 12면의 총36면 종합경제 일간지 체제로 탈바꿈됩니다.
한편 아주경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금융위기 극복과 한국경제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제2회 ‘동아시아경제포럼’과 한 ․ 중간 경제 교류 격상시키는 ‘한 ․ 중 기업가 포럼’ 등 다양한 기념행사도 갖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그간의 성원과 배려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