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패스트패션 의류 '망고', '막스앤스펜서'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사계절 종합대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망고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봄. 여름용 상품을 70% 할인해 티셔츠를 1만원에, 원피스 2만9천원에 각각 판매하며 가을. 겨울용 상품도 50%까지 할인해 재킷 3만7천원, 카디건 3만4천원에 판매한다. 막스앤스펜서도 자사 의류브랜드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또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대교문고가 판매하는 아동, 유아, 소설, 경제, 외국어 등에 관한 서적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