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사진)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영자(사진) 롯데쇼핑 사장은 오픈행사에 참석해 '스타시티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부근에 들어서는 이 점포는 면적 2만5400m²(약 7700평),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간 22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시티점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은 상권 특성에 맞게 최근 제조직매형의류브랜드(SPA)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라(ZARA)가 2층에 입점하는 것을 비롯 20∼25세 여성 타깃의 패션 편집매장인 알파걸과 영캐주얼 인기 아이템 편집매장인 민트 스쿠프가 들어선다.
푸드 코트에는 Fun 이벤트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시푸드 레스토랑이 운영되며 IT Zone과 와인바가 설치된 고급 와인매장, 서점 등도 입점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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