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부터 '플러스탑시드 은행채 채권투자신탁'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상을 시중 은행채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투자기간 3개월.6개월 이상인 두 종류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 펀드의 총 신탁보수는 3개월, 6개월 이상형이 각각 연0.40%, 연0.50%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30%, 180일 미만은 10%가 부과된다. 펀드운용은 플러스 자산운용사가 맡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