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역우선공급제 개편 검토 안해"

2008-10-13 17:28
  • 글자크기 설정

국토해양부는 13일 국토부가 주택청약 지역우선공급제도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지역우선공급제도 개편에 대한 검토나 준비를 한 바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우선공급제도를 개편하려는 논의는 전혀 없었다"며 "위례신도시 분양주택에 대해서도 현행 지역우선공급제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 등은 "경기도와 서울시에 걸쳐 있는 위례(송파)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서울(100%)과 경기(30%)의 지역우선공급 물량 비율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토부가 이를 개편하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