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직선제로 치뤄진 초대 회장 선거에서 이종열씨(49·사진)가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종열 신임 회장은 경상북도 영양 출신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7, 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해 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통합되면서 출범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