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C-HD800은 지난해 출시돼 큰 호응을 얻었던 VPC-HD70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1/2.5인치 80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 정지 화상 촬영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또 새롭게 독자적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3DDNR) 기능을 탑재했으며 초정밀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해 선명하고 편리한 동영상 및 정지화상 촬영 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떨림 방지 기능 및 세밀한 설정이 가능한 수동 모드를 지원하며, 연속 250장의 사진촬영 및 90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장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를 탑재했다.
산요코리아 김지웅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고품질의 동영상과 정지 화상 촬영을 한 번에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