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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하이파잔(南海發展:600323.ss)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 수도 서비스 선두기업

광동 불산시(市) 남해지역의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난하이파잔은 완전한 수도 서비스 산업 라인을 갖춘 업계 선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수도서비스 산업은 발전 단계에 있어 물 값 등 수도 서비스 시장화 개혁을 통해 업계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의 양호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스지(世紀)증권 애널리스트는 '보유비율 증가' 투자평가등급을 부여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08~2010년 회사의 주당순이익(EPS)가 0.43위안, 0.47위안, 0.54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텐진에 위치한 텐스리 그룹.

◆ 텐스리(天士力:600535.ss) 경쟁력 우세로 향후 발전 기대

보하이(渤海)증권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의약업체로 생산라인의 일체화로 인한 경쟁 우세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다양한 독자적인 상품의 출시로 08~09년의 EPS가 0.53위안, 0.70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회사의 투자평가등급을 기존의 '매수'로 유지시켰다.

최근 중국내 한약 재료의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며 수출 물량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 한약 원재료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됐다.

이러한 외부 환경 아래, 회사는 직접 건립한 한약재 GAP 재배기지에서 생산된 한약재의 자급을 통해 원가상승의 부담을 크게 해소시켰다.

◆ 하이량구펀(海亮股份:002203.sz) 생산량 급속 증가

국내 최대 동관 수출기업인 하이량은 고객이 전 세계에 고루 분포하고 있어 계절적인 수요 파동으로 인한 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아 생산라인의 이용률이 90% 이상에 달한다.

하이통(海通)증권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업계 호황으로 이후 빠른 발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평가등급 '매수'를 부여했다.

회사의 2008~2010년 동관 생산량은 각각 14만t, 19만t, 23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애널리스트들은 2010~11년 EPS가 1.29위안, 1.50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