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주최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외벽을 폐플라스틱으로 장식, 세계 최대의 환경 설치예술인 ‘플라스틱 스타디움’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12일 오후 페트병 등 다양한 폐플라스틱을 긴 줄에 연결해 외벽에 매다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