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직자인 쉐이크 무하마드 무냐이드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미키마우스에 등장하는 쥐를 두고 악마의 부류중 하나라며 접촉하는 모든 것을 불결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법에 따르면 쥐는 혐오감을 주는 동시에 사악한 창조물"이라며 "미키마우스는 어떤경우에라도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