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모든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와 동등한 정도경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재밌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정도경영 온라인(On-Line) 모듈을 교육과정에 추가해 협력회사 임직원이 쉽고 흥미롭게 정도경영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내용은 정도경영의 개념 및 평가체계, 정도 경영 위반 사례 연구와 준수사항, 사이버신문고 이용방법 안내 등이다.
LG CNS 신재철 대표는 "진정한 일등 기업은 거래하기 좋은 투명한 회사로 협력업체로부터도 이같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번 협력회사 대상 정도경영 교육이 LG CNS와 협력회사간 상생 정도경영의 의미 있는 씨앗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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